‘택시’ 고아라 “‘응팔’보며 ‘응사’ 팀 보고싶었다”…여전한 애정 드러내

↑ 사진=택시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택시’ 고아라가 ‘응답하라 1994’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성동일, 고아라와 신원호 PD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고아라는 MC들이 자신이 출연했던 ‘응답하라 1994’ 다음 시리즈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봤냐고 묻자 “봤다”고 답했다.
이어 고아라는 “‘응사(응답하라 1994)’ 식구들이 좋다. ‘응팔(응답하라 1988)’을 보며 응사 팀 참 보고 싶더라”라며 “그리워하면서 봤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