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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의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
오는 8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마마무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2016 MAMAMOO CONCERT
티켓구매 성비는 '걸크러쉬' 대표주자답게 여성 80%, 남성 20%로 나타났다.
데뷔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마마무는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대규모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임에도 불구,
소속사 측은 "마마무의 첫 번째 콘서트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데뷔 2주년을 맞은 마마무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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