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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스컬·하하가 여름 시즌송을 들고 돌아온다.
스컬·하하의 소속사 QUAN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스컬·하하가 오는 7월 2일 신곡을 발표하고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스컬과 하하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 여름 무더위를 날릴 밝고 경쾌한 썸머송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2012년 스컬&하하의 첫 미니앨범 '야 만(YA MAN!!)'의 타이틀곡 '부산 바캉스'로 호흡을 맞춘 이단옆차기와 4년 만에 협업한 곡이다.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뿐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스컬&하하는 2012년 첫 미니앨범 '야 만'을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아들이자 최고의 레게 아티스트인 스티븐 말리와 함께 부른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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