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전 엑소(EXO) 출신 크리스(우이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23일 중국 다수매체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크리스를 비방한 사태에 대해 지난 16일에 소속사가 의견을 낸 데 이어, 크리스는 22일 정식으로 법률사무소를 통해 민사법원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측은 22만 위안(한화 약 38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라 입장을 드러낸 상태며, 앞으로 강경하게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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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이 크리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을 더 커졌다. ‘크리스 마카오 호텔 음성’이란 제목의 파일로 크리스로 짐작되는 남성과 또 다른 남성, 그리고 여성 2명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의 파장을 일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