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조윤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캐스팅…누리꾼들 “무난하긴 한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KBS2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남녀 주연으로 확정된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는 “이동건 씨와 조윤희 씨가 올 하반기 주말을 책임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남녀 주인공으로 공식 확정됐다”고 말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아이가 다섯’의 후속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담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조윤희 활동 많이 하네.”(minj****), “이동건님~~ 보고 싶었어요.”(star****)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은 조윤희-이동건이라는 조합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보고 싶지 않는 캐스팅 조합 둘 다 답답한 스타일 같네요.”(esiz****) “조윤희는 뭔가 주인공으로서는 약함 무난하긴 한데 끼가 별로 없는 듯”(jinn****)[ⓒ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