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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올해 여름에도 브랜드 콘서트 ‘그 해 여름’으로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피니트가 오는 8월 3일~7일 총 5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3일, 14일 양일간 부산KBS홀, 이후 일본 투어까지 이어가는 ‘그 해 여름3’라는 이름으로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그 해 여름’ 콘서트는 2년에 한 번씩 인피니트의 진정성 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다양한 무대로 개최되고 있다. 관객뿐 만 아니라 가수들에게도 팬들과 가까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주는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피니트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에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됐다. 서울에 이어 부산, 일본까지 이어지는 이번 공연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
인피니트 콘서트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포문을 열며 티켓 예매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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