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이 자살기도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이 높아진다.
24일 오전 김성민이 상해를 입어 응급실로 이송,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성민은 다수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2008년부터 필리핀 세부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한 사실이 2010년 적발돼 집행유예 4년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드라마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 ‘삼총사’ 등으로 활동을 재개했으나 2014년 또 다시 마약 혐의로 구속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월9일 만기출소한 김성민은 자숙하며 지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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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21일과 22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뿐만 아니라 지난 21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현재까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만 높아지는 상황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