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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여름 장기 공연 '이른 열대야'로 팬들을 만난다.
브로콜리너마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이른 열대야'를 개최한다.
'이른 열대야'는 쉽게 잠들 수 없는 여름밤의 감성을 담아낸 무대로 2011년부터 매 해 여름 진행돼 온 여름 시즌 공연 브랜드다. 매 주 수, 목, 일요일은 미발표 신곡과 함께 하는 좌석 공연으
이들은 공연 첫날인 29일 3년 반만의 신곡 '천천히'를 발표할 예정이다.
윤덕원은 “2년의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변치 않고 함께 해준 감사한 분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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