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GMF2016, 올해도 화끈하게 돌아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을 대표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GMF2016)’이 10주년을 맞아 막강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민트페이퍼는 올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 10월 22, 23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2007년 ‘도시적인 세련됨과 청량함의 여유’, ‘가을에 만나는 음악 피크닉’을 모토로 국내 아티스트 중심의 라인업 구성, 도심 속 음악 페스티벌로 시작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올해 10회를 맞아 같은 장소에서 10년 동안 쉬지 않고 열린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민트페이퍼를 통해 GMF2016의 일정과 장소뿐 아니라 티켓 오픈과 1차 라인업 발표 일정도 공개됐다. GMF 전통적으로 라인업 발표 전 진행되는 사전 할인 티켓 ‘아이러브GMF’ 예매는 7월 26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에서 시작되며, 1차 라인업은 8월 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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