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역대급 커플 등장, 박보검-김유정 첫 스틸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역대급 비주얼 커플이 등장했다.
KBS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29일 남녀 주인공 박보검 김유정의 촬영 현장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 속에는 곤룡포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과 남장 여자 홍라온 역의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유정은 치마 대신 내관복을 입었음에도 사랑스러움이 돋보인다. 특히 ‘대세 청춘스타’답게 두 사람의 특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이달 초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성실함과 밝은 기운으로 촬영장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다. 8월15일 첫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