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굿와이프’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였다.
29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ana tvN 굿와이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전도연선배님 #유지태선배님 #김서형선배님 #윤계상선배님 #이원근 #나나 #제작발표회 #첫방 #금토 #8시30분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녀 주인공인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을 비롯해 김서형, 이원근과 나나까지 나란히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동명의 미드를 리메이크를
한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오는 7월8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