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김아중의 리얼리티 쇼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20%를 넘겼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는 정혜인(김아중 분)이 납치범이 제시한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인은 납치범이 지목한 자동차를 찾아 트렁크를 찾았다. 트렁크에는 정혜인의 아들인 송현우(박민수 분)가 아닌 다른 아이가 타고 있었고 그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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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티드 |
이어 아이의 부모는 방송을 보고 아이를 찾으러 왔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의 엄마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특히 ’정혜인의 원티드’ 첫 방송은 충격적인 방송 내용에 힘입어 시청률 20%를 넘기며 납치범의 미션을 성공 시켜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