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서현진이 에릭과의 연기 합에 대해 언급했다.
서현진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빌라드 베일리에서 진행된 ‘또 오해영’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에릭과의 키스신 비화에 대해 공개했다.
서현진은 “일단은 에릭오빠와 함께 한 스킨십 장면에서 거의 NG가 없었다. 키스신과 스킨십 모두 액션을 짜듯 합을 맞춰나갔다”며 “오빠도 그랬던 것 같은데 저 또한 어느 정도 계산을 하지 않으면 마가 뜨더라. 그래서 다 맞춰서 애정신을 맞춰 나갔다. 애드립처럼 나왔던 것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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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은 에릭과의 첫 키스신이자 화제의 벽 키스신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벽키스가 첫 키스신으로 찍은 뒤 이후 나온 키스신들이 거침없어진 것도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세게 찍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