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초호화 케이팝 군단의 무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진다.
30일 오후 6시 Mnet에서는 ‘케이콘 2016 뉴욕-렛츠 케이콘 렛츠 엠카운트다운’(KCON 2016 NY-Let’s KCON Let’s Mcountdown)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마마무,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에릭 남, 에일리, 크러쉬, DAY6 등 총 9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 사진=CJ E&M |
오늘 방송에서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대세 아이돌’이 대거 출격한다. 방탄소년단은 최신 히트곡 ‘불타오르네’와 ‘세이브 미’(Save Me)로 열광의 무대를, 비투비는 ‘봄날의 기억’으로 ‘감성돌’의 저력을 선사하며, 세븐틴은 ‘예쁘다’로 패기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여성 아티스트로는 에일리가 ‘너나 잘해’를, 마마무가 ‘넌 is 뭔들’, ‘음오아예’를 선보이며 남심 저격에 나설 예정. ‘힙합 레전드’ 다이나믹 듀오는 ‘뱀’(BAAAM)으로, ‘힙합 신흥대세’ 크러쉬는 ‘가끔’으로 현지 팬들을 매혹시킨다. 에릭 남은 ‘굿 포 유’(Good for you)로, 데이식스(DAY6)는 ‘놓아
특히 케이콘 무대를 처음 찾는 아티스트들이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마무는 ‘노바디’(Nobody), 세븐틴은 ‘뱅’(Bang), ‘풍선’, 데이식스는 ‘거짓말’, ‘외톨이야’의 커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