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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릭'의 주인공 이정진과 김태훈, 강예원이 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강예원은 학창시절 중학교 때 성적은 반에서 10등 안에 들었지만 분당의 서현고에 입학하여 3년 내내 꼴찌여서 내신을 포기하고 실기에 올인하여 한양대 성악과에 입학했다.
2000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이듬해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를 통해 정식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영화 ‘중독’, ‘마법의 성’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 특히 ‘마법의 성’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가슴사이즈 36.5인치의 글래머 여배우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영화 실패로 인해 잠적설, 은퇴설, 유학설 등에 시달리기도 했다.
1년여만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