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무한도전’ 곡성 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vs 박명수로 살기'라는 멤버들이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제작진에 약간의 아쉬움을 표시했다. 앞서 '무한도전' 측이 '2016 미리 찾아온 공포 특집'을 예고했지만 이에 대한 스토리가 전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우린 미끼를 물어분것이여”(hh81****), “어제 하는 줄 알
고 기대하고 있었는데ㅋㅋ그래도 다음주에는 방송 하겠죠?”(d508****), “뭐시 중한디? 뭐시 잼나는디?”(kkhj****), “명수옹 영화안봐서 또 자기역할 제대로 모를 듯”(omir****), “이번주 곡성특집 안해서 뭐지 이랬는데 예상외로 꿀잼ㅋㅋㅋ”(eheh****)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