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남궁민과 민아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월 14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 남궁민과 민아는 각각 안단태와 공심 캐릭터를 맡아 열연중이다. 무엇보다도 둘의 경우 한 건물에 살고 있다는 설정에 따라 잦은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고, 이와중에 극초반 티격태격하다가 현재는 서로를 향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뒤 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다.
제작진은 남궁민과 민아의 실제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둘은 촬영직전 백수찬 감독과 리허설 당시 같이 대본을 보며 맞춰보는 것은 기본이고, 촬영 직후에도 꼼꼼하게 모니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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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SBS드라마 관계자는 “‘미녀공심이’의 두 주인공인 남궁민씨와 민아씨가 대본연습에다 모니터까지 같이 하면서 더욱 친밀해졌고,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의 주인공들 중 가장 친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라며 “특히 16회 방송분에서 둘은 아슬아슬한 스킨쉽을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