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화만사성’ 윤진이의 거짓말이 들통 났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세리(윤진이 분)의 거짓말을 가족들 앞에서 공개하는 한미순(김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세리의 아들 우리가 자신의 아들이 아님을 알게 된 봉만호(장인섭 분)는 오열하며 괴로워했다. 만취한 상태로 집에 돌아온 봉만호는 아이를 안고 있는 주세리를 향해 “이 아이 누구 애냐. 누구 애냐고”고 소리쳤다.
봉만호의 행패에 봉삼봉(김영철 분)은 “너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우리가 누구 아이냐니”라고 되묵도, 당황한 주세리는 “죄송하다 오빠랑 저랑 싸웠다. 오빠가 화가 나서”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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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한미순이 등장했다. 한미순은 “이 사람 말 맞다. 봉우리 봉만호 아들 아니다”고 말한 뒤 유전자 검사 결과를 가족들에게 전해주며 일대 파란을 예고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