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방탄소년단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V앱 V Live +를 통해 ‘BTS BON VOYAGE’ 첫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작부터 쏟아진 미션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방탄소년단. 이들은 무사히 목적지인 베르겐에 도착했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연신 휴대전화와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 촬영에 나섰다.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 날씨마저 예쁘다” “매우 매우 예쁘다” 등으로 감탄했다. 특히 멤버 슈가는 DSLR 카메라로 베르겐의 모습을 담기 시작했고, “여기 그림이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평화로운 여행 즐기기는
멤버들은 “왜 짐을 안 뺐느냐. 버스가 10분 정도 여기에 서있었다”며 지민에게 타박하면서도 그의 짐을 찾기 위해 함께 나섰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