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가 로맨틱한 빗속키스를 나눴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가 빗속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홍은 앞서 유혜정이 부탁한 할머니의 수술기록을 내밀며 “진실이 널 행복하게 새줄 수 있다면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갑자기 내리는 비에 공중전화박스 안으로 들어가 비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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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닥터스 방송 캡처 |
하지만 홍지홍은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빗속에서 춤추
홍지홍은 “지금부터 내가 너에게 어떤 행동을 할 거다. 남자 대 여자로”라며 유혜정의 얼굴을 끌어당겨 키스를 했다. 이들은 빗속에서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며 로맨틱한 관계가 심화됐음을 알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