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정형돈 측이 방송 컴백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MBN스타에 “컴백과 관련된 입장은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여전히 방송 컴백과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정형돈과 유재석, 김태호 PD의 경우 워낙 친분이 있는 사이라 이들의 만남이 곧 방송컴백이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이들의 만남 가운데 합류 시기와 관련해 이야기가 오갔는지 여부 또한 개인적인 일이라 회사 차원에서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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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형돈은 작년 11월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 하차, 활동을 중단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