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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YTN은 지난달 5일 강도를 만나 의식 불명에 빠지면서 모야모야병이 있음을 알게 된 여대생 김모 씨가 한 달 만에 깨어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김 씨는 부모님 얼굴도 알아보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릴 정도로 회복돼 지난 4일부터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 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5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모야모야병을 앓는 여대생 강도치상 혐의로 지난
A씨는 지난달 5일 오후 11시52분께 경기도 의정부시내 골목에서 여대생 김모(19)양을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