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로미오가 뇌섹남의 면모를 과시한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에서는 로미오의 치열한 지식 배틀 승자가 가려진다.
제작진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로미오는 주사위를 굴려 컨딩에서 약 5시간 이동해야 하는 타이베이로 돌아가게 됐다. 이른 새벽, 달리는 버스 안에서는 로미오의 지식 배틀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결은 최강 로미오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배지를 걸고 이뤄진 경기로 일곱 멤버들의 뜨거운 승부욕이 발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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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뮤직 |
한편, 배지와 함께 주어진 줄리엣에 대한 힌트로 로미오 멤버들은 ‘박보영’ ‘장나라’ ‘차오루’ 등을 예상하며 줄리엣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로미오의 지식 배틀 활약상은 오는 8일 오후 7시 MBC뮤직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