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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스테파니(본명 김보경·29)가 교통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스테파니가 탑승한 차량은 전날 오후 10시께 여의도 KBS 본관 부근에서 반대편에 오던 차량에 받혔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사고 후 출동한 경찰이 상대방 운전자에게 술냄새가 나 음주측정을 시도했으나 운전자가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테파니는 이날 오후 2시께 스케줄을 마치고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외상은 없지만 사고의 충격으로 근육 등이 놀라지 않았을까 염려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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