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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몬스터’의 정보석이 이엘의 미끼를 멀어 비리를 저지르게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황재만(이덕화 분)에 버림받은 변일재(정보석 분)가 스스로 비리를 저지르도록 조종하는 옥채령(이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채령은 변일재를 위로하는 척 그에게 황지수(김혜은 분)가 돈으로 무소속 후보자들을 매수해 당선됐음을 전했다. 이는 변일재가 당선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흘린 정보였다.
변일재는 정보에 관심을 보였다. 옥
곧 변일재는 옥채령의 미끼를 물었다. 그는 옥채령이 계획한 대로 지지율이 가장 낮은 후보자에 25억 원을 줄테니 자신을 위해 사퇴해줄 것을 제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