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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코미디 빅리그’ 촬영 중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국주는 지난 12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관객과 게
13일 오전 현재 아직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국주가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만큼 스케줄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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