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임주은과 정희태가 임채원의 매서움에 불안을 느끼기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외국의 투자사 줄리아로 변신한 연희(임채원 분)를 보고 섬뜩함을 느끼는 혜주(정이연 분)와 그의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란(임주은 분)과 공장을 방문한 줄리아는 그 곳에서 혜주와 마주하게 됐다. 줄리아를 본 혜주는 깜짝 놀라지만, 줄리아라고 소개하는 일란에 차마 대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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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주는 사무실에서 “이상하게 뒷골이 서늘하다”는 수창(정희태 분)의 말에 “다시 확인을 하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이미 일린과 연희가 다른 인물
하지만 이들은 줄리아에 어딘지 모를 서늘함에 여전히 마음을 놓지 못했지만, 돈 앞에서 결국 그를 따라가기로 결정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