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정재가 출연한 영화 ‘역전의 날’(경천대역전/惊天大逆转)가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15일 중국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 차이나박스오피스(CBO)에 따르면 ‘역전의 날’은 이날 하루 약 521만 위안(한화 약 8억8000만 원), 누적박스오피스 560만 위안(한화 약 9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
종한량과 이정재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눈길을 모은 이 작품은 중국 영화사 차이나필름과 하이룬, 국내 영화사 두타연 3개 회사의 합작영화이며, 이정재의 첫 중국 진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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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국 영화 ‘육요지마리’(陆垚知马俐)가 박스오피스 1위, ‘쾌수창수쾌창수’(快手枪手快枪手)가 2위에 자리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