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일국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한 아내를 언급했다.
송일국은 1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아내는 첫 공연 때 보러 왔다. 걱정한 것보다 괜찮다고 하더라. 기대가 낮았던 것 같다(웃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음감이 좋다. 음악관련 동아리 활동도 하더라”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 |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8월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