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곽시양이 ‘마녀보감’의 종영을 앞두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마녀보감'에서 조선판 엄친아 풍연 역을 맡아 눈에 띄는 훈훈한 외모와 첫 사극이라고는 믿기 힘든 안정적인 연기, 여심을 사로잡는 3박자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곽시양이 뜻 깊은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곽시양은 “마녀보감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첫 사극출연이라 걱정도 많이 하고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늘 격려해주시고 도움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함께 많은 조언으로 이끌어주신 선배님들, 항상 유쾌한 동료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드라마 ‘마녀보감'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진심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
![]() |
곽시양은 ‘마녀보감’에서 다정한 성격과 훈훈한 외모, 타고난 무술실력까지 갖춘 당대의 '엄친아'로 불의를 지나치지 않는 정의감까지 가진 풍연 역을 맡아 연희를 향한 애절한 연정을 품은 순애보 캐릭터로 변신해 여성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슴 아픈 사랑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