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미녀 공심이’가 20부를 끝으로 행복한 마침표를 찍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기록이자 동시간대 2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주인공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미국으로 떠났던 안단태(남궁민 분)는 1년 후 한국으로 돌아와 디자이너로 승승장구 중인 공심(민아 분)에게 청혼을 했고, 석준수(온주완 분)와 공미(서효림 분)는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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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