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황재근 디자이너가 방송인 클라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황재근은 1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진행된 트렌디 ‘멋 좀 아는 언니’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두 MC 클라라와 김새롬, 그리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에 대한 솔직한 인상을 전했다.
황재근은 “클라라에게 보이지 않는 편견이 있었는데, 옆에서 보니까 그냥 꽃 같더라. 얼굴이 너무 작고 예뻐서 놀랐다”며 “저런 연예인에게 의상을 할 수 있으면 기쁨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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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멋 좀 아는 언니’는 뷰티, 패션부터 레저, 인테리어까지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를 전달하는 포맷의 정보프로그램이다. 방송인 클라라, 김새롬, 디자이너 황재근이 공동MC로 호흡을 맞추는 ‘멋 봄 아는 언니’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