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독특한 영상 콘텐츠 '제주도 좋아하늬'를 통해 친근하고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가 자체 제작한 '제주도 좋아하늬'에서 먹방, 요리대결, 깨알 상황극 등을 펼치며 가감 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제주도 좋아하늬'는 20년지기 절친이자 가야금 연주팀 ‘야금야금’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 김지연과 떠난 가야금 여행으로 두 사람의 찰떡호흡과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제주도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두 사람의 가야금 연주는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두 사람은 “자신들을 통해서 대중들이 가야금을 한 명이라도 더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번 여행의 진짜 목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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