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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윤태진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미소녀 시리즈'로 유명한 사진작가 로타와 만났다. 윤태진이 글을 쓰고 로타가 그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 '연애(戀愛) :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다'를 통해서다.
20일 윤태진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이 사진집은 일본의 한 온천마을에서 작업이 이뤄졌다.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의 기억, 연인과 단 둘이 떠난 하룻밤 여행을 아련히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를 담았다. 윤태진은 사랑에 대한 자신의 추억과 단상들을 짧은 글로 담아냈다.
윤태진의 청초한 외모와 소녀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해온 로타 특유의 감성 사진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태진 x 로타의 사진집 '연애'의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0일까지 예약 구매자에게는 미공개 컷으로 구성된 6장의 포토카드가 증정된다.
윤태진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뒤 20
로타는 유명 뮤지션의 공연, 광고, 패션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미소녀 시리즈'를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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