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윤박 부자, 출연진 최초 말다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윤박이 ‘아버지와 나’ 출연진 최초로 아버지와 여행 중 말다툼을 벌였다.
21일 방송하는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윤박 부자의 두 번째 스위스 여행기가 공개된다.
윤박의 아버지는 최근 촬영에서 “남는 것은 사진 뿐”이라면서 발길이 닿는 곳마다 사진을 찍고, 물가가 비싼 스위스에서 최대한 예산을 아끼고자 마트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윤박은 아버지의 고집스러운 행동에 “별거 가지고 스트레스 주지 마”라는 말과 함께 아버지에게 그간 말하지 못했던 서운한 감정을 털어놨다.
윤박은 아버지와의 첫 여행이자 생애 첫 해외여행에 들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싶다’는 부푼 기대를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비 부자의 하와이 여행기가 공개된다. 바비 아버지는 바비 어머니와의 연애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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