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사기동대’ 서인국의 패션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서인국은 뇌까지 섹시한 사기꾼인 ‘뇌섹꾼’ 양정도 역을 맡은 서인국은 연기만큼이나 눈에 띄는 패션으로 매회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편안하고 심플한 캐주얼 차림으로 매력 있는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준 것이다.
서인국은 극중에서 양정도의 평범한 일상을 연기할 때 무채색 계열의 의상을 주로 착용하고 나온다. 그레이, 카키 등 모노톤 컬러를 활용해 캐릭터가 풍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주면서도 서인국이 지닌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옷차림은 주변에서 흔히 볼법한 ‘남친룩’의 표본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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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서인국은 양정도를 연기뿐만 아닌 패션, 액션, 표정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히 표현해내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