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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진욱(35)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가 새 변호사를 선임했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새로운 변호사에게 소송 대리를 맡겼다. 그의 앞선 변호사는 "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났고, 수사대응 방식에 대한 이견 등 신뢰관계가 훼손됐다"며 사임한 바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A씨는 지난 14일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이진욱은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진욱은 성폭행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A씨를 무고죄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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