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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윤종신과 래퍼 개코의 호흡에 관심이 모인다.
윤종신은 지난 26일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7월호 ‘Empty City’의 모션포스터를 공개했다.
윤종신과 개코는 이 포스터에서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듯하지만, 쓸쓸함이 담겨있다.
27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종신은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만들었다. 다들 떠나버린 ‘텅 빈 도시(Empty City)’에 쓸쓸히 홀로 남겨지는 상황에 버림받은 남자의 외로운 감성을 더했다.
지난 6월호 ‘의미없다’에 이어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는 노래를 만들고자 했던 윤종신은 이번 7월호에서도 힙합과 펑크 장르가 결합된 빠른 템포의 곡을 시도했다.
이와 관련해 윤종신은 “개코와
윤종신과 개코의 신선한 조합이 돋보이는 7월호 ‘Empty City’는 29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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