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매그니피센트7’이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매그니피센트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9월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 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매그니피센트7’은 통쾌한 대체불가 액션과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토론토국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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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후쿠아 감독은 “‘매그니피센트7’을 처음 선보이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매그니피센트7’은 오는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