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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8월 중 미국 특집 촬영차 출국한다. 최근 반(半) 고정 게스트로 활약한 코미디언 양세형도 미국 특집에 함께 한다.
27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이 내달 초 미국행을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출국 및 촬영 일정은 미정이다.
앞서 '무한도전'은 미국 특집을 한 차례 준비했다 무산됐으나 재정비 후 미국 특집을 끝내 현실화시켰다.
눈길을 끄는 점은 양세형의 합류다. 양세형 측에 따르면 그는 8월 3일께 출국을 계획하고 있는 상태. 최근 '퍼펙트 센스' 편을 시작으로
이와 함께 양세형의 '무한도전' 고정 합류설이 대두됐으나 소속사 측은 "아직 고정 합류 관련 논의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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