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국내외 수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한 실력파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프로듀서인 탁(TAK)이 ‘2016 월드디제이페스티벌 - 워터워(2016 World DJ Festival - WaterWar)’ 무대에 선다.
탁(TAK)은 런치패드(Launch Pad)라는 악기를 사용하여 다이나믹한 EDM 사운드를 구현하는 뮤지션으로서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콘테스트 우승, 아시아 최초 노베이션 엔도서(Novation endorser) 등 프로듀싱 역량과 함께 라이브셋으로 다이나믹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국내 보기 드문 프로듀서 겸 DJ이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2016 월디페 워터워는 물놀이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EDM 페스티벌로서 세계적인 EDM 뮤지션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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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탁(TAK)의 소속사인 EDM 음악 전문 레이블 뉴타입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라이브셋으로 연주하는 탁의 모습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탁의 데뷔 앨범이 오는 9월 발매를 목
2016 월드디제이페스티벌 - 워터워(2016 World DJ Festival - WaterWar)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열리며 탁(TAK)의 무대는 19일에 만날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