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알몸 사진 유출…중요부위까지?
↑ 올랜도 블룸/사진=올랜도 블룸 페이스북 |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가수 케이티 페리가 알몸 사진 유출로 곤혹을 겪고 있습니다.
3일 연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휴가 기간 파파라치에 포착된 해변 알몸 사진이 미국 신문에 게재돼 세상을 발칵 뒤집었습니다.
이에 내부 관계자가 영국 미러에 밝힌 바에 따르면, 블룸은 대단히 격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은 현지시간으로 2일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에서 페리와 휴가를 즐겼습니다. 이때 해변에서 서핑 보드를 알몸으로 젓는 사진이 포착됐습니다. 뉴욕 데일리 뉴스 신문이 사타구니 부분을 수정한 사진을 게재한 데 이어 영국 데일리 스타 신문도 표지에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바로 수정이 안 된 사진이 유출되면서 블룸의 성기 크기를 조롱하는 농담이나 GIF 이미지를 사용한 댓글이 속출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한 관계자는 "케이티가 블룸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위로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