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가수 KCM이 시민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8일, KCM 소속사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명동과 홍대에서 펼쳐졌던 미니 콘서트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KCM은 댄디한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많은 시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현장 분위기를 실감케했다.
명동과 홍대 공연에서는 최근 발표한 신곡 ‘오랜나무’를 비롯해 ‘아 옛날이여’ ‘안녕’ ‘흑백사진’을 열창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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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콘서트는 시민들과 좀 더 가깝게 호흡하며 음악을 하고 싶다는 KCM의 아이디어로 시작, 진행돼 더욱 의미가 깊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미니 콘서트는 게릴라성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