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모친 기보배 욕설 논란에 대신 자필 사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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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여진 SNS |
배우 최여진이 어머니 언행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최여진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앞서, 최여진의 어머니 정모씨는 자신의 SNS에 과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얼짱 궁사 기보배, 보신탕 먹으면 잘 맞아요'라는 기사 내용을 인용하며 기보배 선수에게 욕설을 퍼부은 바 있습니다.
이에 최여진은 "저희 어머니가 SNS를 통해서 게
그는 "뒤늦게 이런 말씀 드리는 것도 면목이 없지만, 부디 기선수가 저희 어머니 때문에 더 이상 큰 상처를 받지 않으시기 바란다"며 기보배 선수에게 사과의 마음을 거듭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