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김강현이 상큼하고 다정한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8일 소속사 솔트(S.A.L.T.)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과 포스트를 통해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4년차 강경준으로 분해 “옴마~ 아부지!”라는 감칠맛나는 대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강현의 화기애애한 의국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현장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 극중 경준이 괴롭히기 일쑤인 후배 강수(김민석 분)와 함께한 모습에서는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화기애애한 '닥터스' 촬영장의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난다.
특히 의사 가운을 벗은 퇴근길의 상큼한 모습에서는 극중 까칠한 모습 대신 따뜻함과 장난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난다.
극중 자기 자신을
제일 아끼며 후배들을 구박하기 일쑤인 신경외과 치프 '강경준'으로 분한 김강현은 의국 구성원들의 이상 기후를 눈치 빠르게 캐치해내는가 하면 후배들을 쪼면서도 의국의 먹을거리는 꼭 꼭 챙겨먹는 쪼잔한 모습으로 '닥터스'의 꿀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닥터스’는 8일 오늘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