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배구 경기로 인해 ‘내 마음의 꽃비’ ‘좋은 사람’ 등이 결방된다.
9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한국과 러시아 여자배구 경기 중계로 인해서 결방된다.
‘내 마음의 꽃비’ 뿐 아니라 SBS ‘사랑이 오네요’, MBC ‘좋은 사람’도 나란히 방송되지 않는다.
한편 한국과 러시아의 여자배구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8시30분에 시작됐으며 현재 러시아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