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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신생 기획사 JS E&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JS E&M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지윤과 전날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계약과 관련해 논의해왔다"며 "당장 돈을 벌자는 목표가 아닌 전지윤의 성격이 좋고 가족 같은 분위기로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지윤을 위해 음반팀을 새롭게 꾸리기로 했다. 전지윤이 만들었던 곡을 발표하기 위해 작업실도 만들 계획이다. 2곡이 수록된 디지털싱글을 오
전지윤은 지난 6월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뒤 새 기획사를 물색하고 있었다.
JS E&M에는 배우 천정명, 변정수, 서하준 등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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