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4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9일 윈원엔터테인먼트는 “자전거 탄 풍경이 11일 새 음반 ‘라이브 앤 모어’(Live & More)를 발표한다. 신곡 7곡이 공개되며, 25일부터는 콘서트 실황 12곡을 추가한 더블 앨범이 판매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열렸던 자전거 탄 풍경의 콘서트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비롯해 ‘그렇게 너를 사랑해’, ’보물’ 등이 새로운 편곡과 연주로 수록 되어 기존곡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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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곡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로커빌리풍 통기타와 일렉트릭 기타의 시원한 리듬과 멜로디가
한편 자전거 탄 풍경은 오는 9월10일, 1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양일간 라이브 콘서트 ‘선물’을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