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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이범수가 12일(현지 시각) 개봉하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의 현지 프로모션차 10일 LA를 방문한다.
이들은 10일 저녁 LA CGV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션 둘레이크 등 영화에 출연한 미국 배우들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VIP 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에는 제임스 카이슨 리, 랜스 림, 메간 리 등 현지 배우 및 가수들과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할 전망이다.
11일과 12일에는 LA를 포함한 인근 지역 상영관들을 돌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보여준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배우들의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바쁜 일
'인천상륙작전’은 8월 12일 130개관 규모로 북미 전역에서 개봉한다. 북미 개봉에 이어 9월 1일 호주, 9월 15일 대만과 싱가포르, 9월 22일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개봉도 예정되어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