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펜싱 에페 박상영 선수의 금메달 중계에서 MBC가 우위를 선점했다.
10일 오전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10일 오전 4시26분부터 시작한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개인 에페 준결승, 결승전 방영 중 MBC는 수도권 700가구 기준 2.71%의 리얼타임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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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는 1.84%, SBS는 2.68%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 3사의 리얼타임 시청률은 7.23%였다.
10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진행된 남자 에페 경기에서 박상영(FIE 21위)은 세계랭킹 3위 임레 게저(42·헝가리)에게 15-14로 역전승을 거뒀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